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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ORCL)

최신 분석: 2026-03-14


3QFY26 실적 업데이트 보충

3월 11일 발표된 FY3Q26 실적의 핵심 수치를 재확인하고, 추가 확인된 사항을 보충한다.

항목 FY3Q26 YoY 변화 비고
매출 $172억 +22% 컨센서스 상회
조정 EPS $1.79 +21% 컨센서스 상회
클라우드 매출 합계 $89억 +41% IaaS+SaaS
클라우드 IaaS $49억 +81% AI 인프라 중심
클라우드 SaaS $40억 +11% 안정 성장
RPO (잔여이행의무) $553억 QoQ +$200억 사상 최고

추가 확인 사항:

1. CAPEX가 분기 매출의 100% 수준

3분기 CAPEX가 분기 매출($172억)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집행되었다. 이는 AI 인프라 확장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의미하며, 기존 FY26 연간 $50B+ 추정치를 뒷받침한다. 분기 매출 대비 CAPEX 100%는 하이퍼스케일러(AWS, Azure) 수준에 가까운 투자 강도로, 오라클이 AI 인프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다만 이 수준의 투자가 지속될 경우 잉여현금흐름(FCF) 압박이 불가피하다.

2. "전력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 서명

오라클이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증가에 따른 일반 소비자 요금 전가를 방지하겠다는 "전력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Ratepayer Protection Pledge)"에 서명했다. 이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 반발과 규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다. AI 인프라 확장 시 전력 비용과 지역사회 수용성이 핵심 변수가 되고 있으며, 이 서약은 데이터센터 허가 과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전 분석 (2026-03-12) ## 분석: 2026-03-12 --- ### 밸류에이션 스냅샷 | 항목 | 수치 | |---|---:| | 현재가 (3/10) | \$149.40 | | 컨센서스 목표가 | \$253.70 (+69.8%) | | Forward PER (FY26E) | 71.5x | | EV/EBITDA (FY26E) | 14.3x | | 시가총액 | 약 \$415B | | 52주 고점 | \$198.31 | | 주요주주 | Larry Ellison 40.3% | --- ### FY3Q26 실적 요약 (2026년 2월 결산) FY26 3분기(2월 결산) 실적은 주요 지표 전반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 항목 | FY3Q26 | YoY 변화 | |---|---:|:---:| | 매출 | \$172억 | +22% | | 조정 EPS | \$1.79 | +21% | | GAAP EPS | \$1.27 | +24% | | 클라우드 매출 (IaaS+SaaS) | \$89억 | +44% | | 클라우드 IaaS | \$49억 | +81% | | AI 인프라 매출 | - | +243% | | 멀티 클라우드 DB 매출 | - | +531% | | RPO (잔여이행의무) | \$553억 | +325% YoY, QoQ +\$29B | | 고정환율 매출 성장 | - | +18% | 15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과 EPS가 동시에 20% 이상 성장했으며, 4분기 연속 클라우드 성장이 가이던스 중앙값을 상회했다. RPO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신규 계약의 대부분이 신지급 조건으로 자금 확보 없이 체결되었다. --- ### 투자 포인트 **1. AI 인프라 수요 폭발 — 클라우드 IaaS가 성장 엔진** 클라우드 IaaS 매출이 \$49억으로 전년 대비 81% 성장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AI 인프라 매출은 +243% YoY로 가속 중이다. 3분기에만 290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고, 고객이 하드웨어를 직접 준비(BYOH)하는 신규 모델도 도입되어 추가 자금 조달 없이 Capa를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다. **2. 멀티 클라우드 전략 — 경쟁사와 공생하며 시장 확대** 멀티 클라우드 DB 매출이 +531%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모든 파트너 클라우드에서 글로벌 리전 커버리지를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현재 Microsoft Azure 33개 리전, Google Cloud 14개 리전에서 라이브 상태이며, AWS는 Q3 시작 시 2개에서 8개 리전으로 확대되었고 Q4 총 출시점 기준 22개 리전으로 확대 예정이다. 23개 이상의 고객사가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 완료했다. **3. Capa 확보 가시성 확보 — 향후 3년 10GW+ 확보 계획** 향후 3년 내 가동될 10GW 이상의 전력 및 데이터센터 Capa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3Q에 400MW를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인도했으며, 해당 AI 용량의 총 마진은 가이던스(30~40%) 내의 32% 기록. 약정 Capa의 90%를 일정대로 제공 중이며, 랙 배송부터 매출 발생까지 걸리는 시간을 60% 단축하고 제조 시설을 3배로 늘려 생산량을 4배 확대했다. **4. FY27 매출 가이던스 대폭 상향 — \$90B 제시** FY27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80B에서 \$90B으로 상향했다. AI 기여분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고, 멀티 클라우드 DB 성장률 60~80%가 지속되면서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 마진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FY4Q26 클라우드 매출 가이던스는 +44~48%(고정환율 기준)으로 제시했다. **5. 자금 조달 우려 완화 — 부채 통제하에 성장 투자** CY26년 최대 \$500억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를 초과하는 추가 채권 발행은 없을 것으로 밝혔다. 주식·전환 우선주 혼합 약 \$300억 + 투자적격 신용등급 채권 약 \$200~250억 구조로, ATM(시가발행) 방식의 보통주 발행으로 주식 시장 충격을 완화했다. 추가 자금 조달 필요 없이 기존 계획으로 충분하다는 경영진 코멘트가 시장 우려를 진정시켰다. --- ### 리스크 요인 **1. 밸류에이션 부담 — Forward PER 71.5x** FY26E 기준 PER 71.5x는 역사적 평균(20~25x) 대비 크게 높은 수준이다. AI 성장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있으나, 성장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멀티플 압축 리스크가 크다. 단, FY27E PER은 6.0x, FY28E PER은 35.6x로 급격한 이익 성장이 전제되어 있어, 이익 성장 경로 이탈 시 하방 압력이 급격히 커진다. **2. CapEx 부담과 부채 증가 — FY26 \$50B+ 투자** FY26 CapEx가 \$50B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매출(\$67B) 대비 75%에 달하는 공격적 투자 수준이다. 부채 규모와 이자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며, AI 수요가 예상만큼 지속되지 않을 경우 과잉 투자 리스크로 전환될 수 있다. 미국 법인의 지분 15%를 이사회에 양도(TikTok 관련)하는 건도 향후 회계 반영에 주의가 필요하다. **3. 클라우드 점유율 — 빅3 대비 여전히 후발주자** AWS, Azure, GCP 대비 절대 점유율은 여전히 낮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 공생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고객이 단일 클라우드로 표준화할 경우 오라클이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AI 워크로드의 대부분이 빅3 플랫폼에서 실행되고 있어, 오라클의 OCI가 주류 AI 인프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 --- ### 재무 하이라이트 | 항목 | FY2024 | FY2025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매출 (\$M) | 52,961 | 57,399 | 67,129 | 87,599 | 130,495 | | 영업이익 (\$M) | 23,055 | 25,198 | 28,382 | 34,850 | 46,807 | | 영업이익률 | 43.5% | 43.9% | 42.3% | 39.8% | 35.9% | | 순이익 (\$M) | 10,467 | 12,443 | 21,577 | 23,565 | 32,338 | | EPS (\$) | 3.7 | 4.3 | 7.4 | 7.9 | 10.7 | | PER (x) | 20.6 | 17.1 | 71.5 | 6.0 | 35.6 | | ROE (%) | 291.1 | 114.4 | 55.0 | 37.0 | 32.9 | | EV/EBITDA (x) | 18.2 | 22.8 | 14.3 | 11.0 | 7.4 | > 주: FY2024~FY2025는 실적, FY2026E 이후는 컨센서스 추정치. --- ### 주가 수익률 | 기간 | 1개월 | 3개월 | 12개월 | YTD | |---|:---:|:---:|:---:|:---:| | 수익률 | -6.6% | -33.0% | -20.4% | -22.4% | 고점(\$198) 대비 약 25% 하락한 상태. 최근 3개월간 AI 인프라 투자 과열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 ### 시나리오 분석 **시장이 현재 가격(\$149)에 반영하고 있는 가정**: FY27 매출 \$80~85B 수준, 클라우드 성장률 둔화 시작, CapEx 효율 개선 지연. 즉, 경영진이 제시한 \$90B 가이던스를 시장이 아직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 상태. | 시나리오 | 가정 | 적정가 | 현재가 대비 | |---|---|---:|:---:| | **Bear** | 클라우드 성장 둔화(FY27 매출 \$75B), CapEx 효율 미달, 부채 부담 가중 | \$110 | -26% | | **Base** | FY27 가이던스 \$90B 달성, 클라우드 마진 점진 개선, 멀티클라우드 확산 지속 | \$200 | +34% | | **Bull** | AI 인프라 수요 가속, FY27 매출 \$95B+, OCI 시장점유율 의미있는 확대 | \$260 | +74% | **Bear 시나리오 발생 조건**: AI 인프라 수요가 2026년 하반기부터 둔화되거나, 대규모 CapEx 투자 대비 RPO-매출 전환율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 \$110은 FY27E EPS \$7.9 기준 PER 14x 적용 수준으로 과거 레거시 DB 기업 시절 밸류에이션에 해당. **Base 시나리오 확인 지표**: FY4Q26 실적(2026년 6월 발표 예정)에서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 +44~48% 가이던스 달성 여부, RPO 추가 증가 여부가 핵심. FY27 연간 CapEx 가이던스는 다음 분기 실적발표 시 공개될 예정. **Bull 시나리오 트리거**: 멀티 클라우드 DB 성장률 +60~80% 유지 + AWS 리전 확대(22개) 완료 후 실질적 매출 기여 확인 시. --- ### If-Then 액션플랜 | 이벤트 | 시점 | 행동 | |---|---|---| | FY4Q26 실적 발표 | 2026년 6월 중순 | 클라우드 매출 +44~48% 달성 시 Base 시나리오 유효 확인 | | FY27 CapEx 가이던스 | 2026년 6월 실적 발표 시 | \$50B 이하로 효율화 신호 → 긍정적, 추가 증가 → 부채 우려 재점화 | | RPO 추이 | 매 분기 실적 | QoQ 감소 전환 시 → 성장 모멘텀 둔화 신호, 비중 축소 검토 | | 주가 \$120 이하 | - | Bear 시나리오 진입, 손절 또는 비중 최소화 | | 주가 \$200 돌파 | - | Base 시나리오 달성, 일부 차익 실현 고려 | **포지션 사이징**: 현재 밸류에이션 부담(PER 71.5x)과 CapEx 리스크 감안 시 포트폴리오 비중 3~5% 이내 권고. Bear 시나리오 시 최대 손실은 현재가 대비 -26%(\$110). --- ### 주요 일정 | 날짜 | 이벤트 | |---|---| | 2026-03-11 | FY3Q26 실적 발표 (완료) | | 2026-06 중순 (예상) | FY4Q26 실적 발표 + FY27 가이던스 상세 | | 2026년 내 | CY26 자금 조달 \$50B 집행 진행 | | 2026 Q4 | AWS 리전 22개 확대 완료 예정 | ---
이전 분석 (2026-01-07) ### 밸류에이션 스냅샷 (2026-01-07) | 항목 | 수치 | |---|---:| | 현재가 | \$172.00 | | 목표가 (컨센서스) | \$200.00 (+16%) | | PER (Fwd) | 22.0x | | PBR | 6.5x | | 시가총액 | \$480B | | 52주 고저 | \$100 ~ \$198 | ### 시장 전망 1.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Blue Owl Capital과 1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 투자 파트너십 체결. 2. **AI 클라우드 확장**: 규모의 경제 실현 및 AI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의지 표명. 3. **메모리 수혜**: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에게는 긍정적 신호. ### 리스크 요인 1. **오라클 쇼크**: 최근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AI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에 충격. 2. **클라우드 점유율**: AWS, Azure, GCP 대비 명확한 열세. 3. **수익화 지연**: AI 수익화 시점이 지연될 경우 투자 대비 수익성 악화 우려. ### 경쟁사 비교 | 종목 | PER | PBR | 시가총액 | 투자의견 | |---|:---:|:---:|:---:|:---:| | **Oracle** | 22.0x | 6.5x | \$480B | Neutral | | Microsoft | 35.0x | 14.0x | \$3.1T | Buy | | Salesforce | 28.0x | 5.0x | \$250B | Hold | ### 수급 동향 | 주체 | 5일 | 20일 | 60일 | |---|:---:|:---:|:---:| | 기관 | -\$200M | -\$500M | +\$800M | | 헤지펀드 | -\$100M | -\$300M | +\$200M | | 개인 | +\$150M | +\$400M | -\$500M | ### 재무 하이라이트 (이전) | 항목 | FY24 | FY25E | FY26E | YoY | |---|---:|---:|---:|:---:| | 매출 | \$52B | \$58B | \$66B | +14% | | 영업이익 | \$17B | \$20B | \$24B | +20% | | OPM | 33% | 34% | 36% | +2%p |

주요 키워드

AI 인프라, 클라우드 IaaS, 멀티 클라우드, RPO, CapEx, OCI


면책사항: 본 분석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과거 데이터 기반 분석이므로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손실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